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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장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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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쑤저우 관광하기 (졸정원拙政园 / 핑장루平江路 / 에스리트 서점诚品书店 / 찐지후金鸡湖 / 시대광장时代广场 / 호구탑虎丘塔 / 산탕지에上塘街) & 먹기 (녹차绿茶 / 와이포지아外婆家) 항상 한결 같은 졸정원 넓기는 엄청 넓지만 다 똑같아 보여서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는 미로 같은 곳 중국 관광지가 대부분 중국 국민 위주로 바껴서 외국인은 인터넷 예매도 할 수 없고 할인도 받을 수 없게 바꼈다 중국인들은 전부 웨이신으로 결제하는데 나는.. 여권 들고 카운터 쫓아다니면서 따져서 사야돼 딥.빡. 중국에 조금 오래 머물면 꼭 가게 되는 핑장루 별 거 없지만 옛날 생각나서 자꾸 찾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새로운 소품점들이 한두개 더 생긴 것뿐 바뀐 건 크게 없었다 에스리트 서점 가서 도라에몽 전시회 구경하고 상해에서 먼저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가 아주 좋아하던 몽치치... 귀엽지만 보고 있으면 너무 덥다 😓 찐지후는 왜 유람선이 없는거죠.. 😭 뷰 포인트도 딱히 마땅하지 않고 대관람차 타러 갔..
쑤저우 핑장루(平江路) 정말 자주 갔던 핑장루쑤따 정문으로 나가면 정말 가까웠고 띠엔동 타고는 10분도 안 걸렸던 것 같다여행으로 가서 관광지로 둘러보기에는 너무 작은 골목이지만예쁘고 아기자기한 가게들도 많고 물길이 있고 다리가 있어서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언니랑 핑장루 가면 꼭 먹고 왔던 닭발발톱까지 있어서 처음엔 좀 혐오스러웠지만..짭조름한 간장 베이스에 야들야들해서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한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가족들 보여주면 발톱까지 있는걸 먹냐고 징그러워 했다 펭귄 모양 귀여운 딤섬 ㅎㅎ러버덕 모양 돼지모양 일반 백설기 같은 모양 등등다양한 종류의 아기자기한 딤섬을 파는 가게가 많다 조용하고 경치가 예뻐서 그런지 개를 데리고 산책나오는 사람들도 많았다갈때마다 꼭 한마리씩은 봤던듯 ㅎㅎ저 개는 사람보다 더 커서 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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