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0.01 제주(Jeju) 1일차 : 자매국수 / 섬타르 타르트 / 카페 도렐(Dorrell) / 해녀 박물관 / 북부 해안도로 / 칠돈가 성산점 제주도 갈때마다 첫끼는 항상 고기국수 매번 가던 노형점으로 갔는데 맛이 바꼈다.. 면이랑 국물이 따로 놀고 차가웠음 ㅠㅠ 이제 다른 고기국수 맛집을 찾아야 할 때가 된 듯 후식으로 자매국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섬타르 매장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이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테이크아웃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먹기로! 숙소에서 먹어본 섬타르! 한라봉 맛이 제일 맛있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내용물이 실해서 만족스러웠다 한번 뒤집어져서 모양은 찌부됐지만 ㅎㅎ 비가 좀 그치고 숙소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어서 이동했다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산했다 에이드와 주스는 무난무난 엄마 말로는 커피가 너무 식어서 나왔다고 했다 도렐 바로 옆에 인테리어 편집샵이 있길래 구경 분위기 좋은 펍도 있어서 날 좋을 때 밤에 가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