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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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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제주(Jeju) 1일차 : 자매국수 / 섬타르 타르트 / 카페 도렐(Dorrell) / 해녀 박물관 / 북부 해안도로 / 칠돈가 성산점 제주도 갈때마다 첫끼는 항상 고기국수 매번 가던 노형점으로 갔는데 맛이 바꼈다.. 면이랑 국물이 따로 놀고 차가웠음 ㅠㅠ 이제 다른 고기국수 맛집을 찾아야 할 때가 된 듯 후식으로 자매국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섬타르 매장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이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테이크아웃해서 숙소 체크인하고 먹기로! 숙소에서 먹어본 섬타르! 한라봉 맛이 제일 맛있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내용물이 실해서 만족스러웠다 한번 뒤집어져서 모양은 찌부됐지만 ㅎㅎ 비가 좀 그치고 숙소 가까운 곳에 카페가 있어서 이동했다 날씨 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산했다 에이드와 주스는 무난무난 엄마 말로는 커피가 너무 식어서 나왔다고 했다 도렐 바로 옆에 인테리어 편집샵이 있길래 구경 분위기 좋은 펍도 있어서 날 좋을 때 밤에 가면 ..
2018.05.26~28 제주(Jeju) 2일차 : 렛츠런팜 & 김녕 & 카페 마니 & 개똥이네 동물원 & 칠돈가 (a.k.a. 동물의 날) 제주도 둘째날 첫번째로 간 곳은 렛츠런팜왜 렛츠런팜인가 했더니 경마장&한국마사회의 그 렛츠런이었다전에 서울 경마공원을 두번정도 가봐서 익숙했던 이름 렛츠런팜에 간 목적은 말을 보기 위해서라기보다는양귀비 밭을 보기 위해서였음!거의 다 시들어가는 시기라서 엄청 만개해있진 않았지만산책 겸 걸어다니면서 사진찍고 놀기 좋았던 곳 말 우리는 엄청 많았는데 나와있는 말들은 몇마리 없었다말도 착한 말이 있고 성질 더러운 말이 따로 있는 듯,,어떤 말은 가까이 가니까 예민해져서 울타리를 뜯을려고 했다 😱식겁해서 도망 갇혀있던 말...불쌍 ㅠ눈가가 촉촉했는데 가까이 가니까 경계해서 넘나 무서웠음쟤네도 맞으면서 훈련받을까...? ಥ_ಥ안쪽으로 걸어가니까 말용 런닝머신 같은 기계도 있었다그런데서 무한 뺑뺑이 돌면서 훈련받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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