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생활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주차 : 외식의 굴레, 팔마 여행, 코로나 확진 20주차 날씨가 아주 좋았던 한 주 집에서도 열심히 해먹고, 이때부터 반 친구들이랑 같이 외식의 굴레에 빠지기 시작 한달 예산에 맞춰서 생활하다보니 외식할때마다 심적 부담감이 너무큼 😓 유럽내 다른 나라에 사는 친구들 (ex 스위스.프랑스) 에게는 여기서 외식하는게 싼편이지만 보통 레스토랑 가면 물, 음료, 메인 플레이트, 후식까지 코스로 먹으니 생각보다 지출이 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을 보내는 건데 말야.. 어쨌든 그렇다고 안 나가진 않음 계획했던 것보다 여행을 많이 다녀서 더 쫄리는 것도 있다 나에게는 더 많은 새로운 도시를 다니고, 여행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가치라서 그럴땐...앞뒤 안가리고 지르고 봄 21주차 21주차 한주는 정말.. 일식집에서 외식만 하다 끝나버렸네 이 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