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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usen Garden Festival of Lights (반두센 보테니컬 가든) 꼭 가보고 싶었지만 잘 안가지던 반두센 가든크리스마스 빛축제 하길래 몰리랑 같이 다녀옴!오전 or 평소에 가면 성인 8달러인데 빛축제라서 4:30~9:00까지는 18.5달러 생각보다 규모가 컸던 반두센 가든 오픈한지 45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낮에가면 한국식 팔각정도 있다는데 이날은 온통 까맣고 불빛밖에 안보여서 어딘지 못찾았다 4시 반에 만나기로 했는데 20분이나 일찍 도착했고 심지어 몰리는 약속보다 더 늦게 옴,,༎ຶ‿༎ຶ진짜 추웠는데 손난로로 연명하면서 핫초코 무료로 나눠주길래 받아먹음 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온통 반짝반짝 했다 (ღ˘⌣˘ღ)생각보다 조명들을 많이 장식해놨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놔서 예뻤다 공원 입구 바로 앞에 호수가 있는데 캐롤 음악에 맞춰서 계속 불빛쇼도 하고있었다대포카메라 들고와..
그랜빌 아일랜드 (Granville Island) 선셋 비치에서 버라드 브릿지를 지나쳐 걷다보면 아쿠아 페리 선착장이 나온다나는 그랜빌 '아일랜드' 여서 페리로만 갈 수 있는 줄 알았지만스카이트레인과 버스로도 갈 수 있는 곳이였다 ㅎㅎ 밴쿠버 도장깨기 목록에도 있었던 그랜빌 아일랜드!원래는 잉베 & 선셋 비치만 가려고 했지만생각보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한번 가서 구경하기로 했다페리 편도는 $3.5 왕복은 $6 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퍼블릭 마켓 안에는 수많은 상점이 있었다!이런 전통시장스러운 곳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는들어가자마자 눈이 돌아갔다 🤩들어가자마자 목이 너무 말라서 티 한잔을 사먹었고 가격은 $3~4 정도였다 만두 파스타 수많은 종류의 생선 고기 빵&케이크들이 있었고꽃집도 있고 메이플시럽 파는 가판도 있었다몰랐는데 8월 말~9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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