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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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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마지막 상하이 1일차 : 인민광장 훠궈 / 신천지 쉑쉑 / 와이탄 야경 / 시티투어버스 인민광장 蜀大侠(슈따샤) 훠궈 동생이 여행 전부터 훠궈 먹고싶어해서 찾다가 비주얼 미쳐서 찾아간 곳 가게는 좀 오래된 듯 했고 한국 블로그 후기도 2018년? 그쯤이 제일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가게는 좀 더러웠음... 홍탕은 엄청 매워서 엄마랑 동생은 힘들어함 맛은 있음 신천지新天地 완전 명품거리로 바껴버린 신천지...그래도 예뻤다 딱히 할건 없는데 엄마가 가고싶어해서 가서 한바퀴 돌았음 시티투어 버스 시티투어 못참지.... 낮에 한번 타고 야경 볼려고 밤에도 한번 탔음 예원 상하이 사람들은 관광객 아니면 예원 안간다고 예원은 진정한 상하이가 아니니뭐니 하는 말 자주 하던데 나는 거의 올때마다 감ㅎ 예원 옆길에 플리마켓? 처럼 부스들이 많이 생겼다 낮에는 별볼거 없었는데 밤되고 조명켜지니까 분위기가 너무..
2017.10.02 상하이 밀랍인형 박물관 & 마시청 서커스 & 와이탄 유람선 한국의 10월 연휴와 중국의 국경절이 겹치는 기간에열흘정도 시간을 내어 부모님을 보러 중국으로 갔었고10월 2일에 엄마가 아시는 분과 함께 상해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그동안 못해본 경험을 많이 해봤던 알찬 당일치기! ▲ 중국 연휴에는 원래 아무데도 가는 거 아닌데...중국에 오래 있다보니 연휴 아니고는 움직일 수 있는 시간도 없어서중국인들도 어쩔 수 없이 연휴 때 사람 많은거 알아도 일단 나가보는 것 같다기차역에도 지하철역에도 밀랍인형 박물관 앞에도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 ㅎㅎ ▲ 꽤 오랜 시간 기다리고 들어간 밀랍인형 박물관여기저기서 전시가 많이 열리는 건 봐왔지만 실제로는 처음 가봤는데생각보다 퀄리티도 너무 좋았고 실제와 완전 똑같이 만들어놓은 사람이 꽤 많았다반면에 누가봐도 안 닮은 인형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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