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바기차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렌시아 지역 소도시 사티바 (Castell de Xàtiva) 당일치기 렌페 어플에서 왕복 9만원 정도에 예매했다 앞으로 가까운 곳은 굳이 왕복으로 미리 끊지 말고 가서 구경하다가 시간 맞는거 타고 오려고한다 이날도 느긋하게 보면 6시까지 있을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보니 갈데도 없고 4시반 기차로 수수료 물고 바꿈 스페인에서 기차는 처음타는거라 좀 걱정했는데 티켓도 어플로 바로 큐알찍고 들어갈수 있어서 편했다 발렌시아 기차역은 그리 크지않아서 전광판 보고 몇번 플랫폼인지만 잘 확인하면 된다 한 기차 가면 다른 기차 들어오고하는 방식이라 헷갈릴수도 없음 50분정도 걸려서 사티바역에 도착했다 기차 타고오면서 본 놀라운 풍경..스페인도 판자촌이 있다는 것 그것도 바로 기찻길옆에 정말 나무 판자로 만든 집에 울타리에 꽤 많은 사람들이 촌을 이루고 살고있었다 미국 텐트촌처럼 엄청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