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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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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De Nadal (크리스마스 마켓) 기차역 앞 IES Lluís Vives 라는 학교 마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발렌시아 대광장에서 열리는 수공예 마켓이랑 여기 두개인듯하다 수공예 마켓은 임시 부스 10개 정도? 진짜 작았는데 여기는 그나마 좀 넓고 부스도 많았다 전 같았으면 눈돌아가서 왕창 사놓고 귀국때 되서 버렸을 젤리... 요즘은 젤리가 별로 안 땡김 이빨에 덕지덕지 붙는게 너무 싫고 무엇보다 이 좀 그만 썩었으면 좋겠음... 지나가면서 구경하는데 귀염뽀짝한 강아지가 빼곰 나와있었다... 엄청 작고 귀여웠음.... 플라스틱 원통? 깎아서 만든 조명들.. (예쁜 쓰레기) 정가운데 오겜도 있었네 지금 발견함 여기 사람들 진짜 오겜 좋아하고 얘기 엄청 자주한다 학원에서도 빠에야 파티날 오겜 얘기가 나와서 밥먹다가..
Feria de Navidad (크리스마스 놀이동산) 학원에서 놀이동산 간다길래 신청했는데 프랑스친구랑 나랑 둘만 신청해서 오붓하게 다녀옴ㅋㅋㅋㅋ 놀이기구는 안타는데 놀이동산은 꼬박꼬박 가는 나.. 타는거 구경하는데 커브 돌때마다 기둥이 뽑힐것처럼 흔들거려서 신기했던.. 안전한지 의문... 프랑스 친구는 이것도 탐..이런거 어떻게 타는거지 저렇게 뺑뺑 돌아가다가 줄 끊어져서 영영 날아가면 어떡해 🙀 카지노 코인 게임해서 대왕 연필 뽑음 다트도 3유로내고 2번했는데 하나씩 삐끗해서 인형 못 땄다..😓 누가봐도 절대 뽑히지 않을것같은 인형뽑기... 세사미 스트리트는 좀 탐났는데 갈고리가 너무 멕아리가 없어서 안했다 작지만 나름 아기자기하고 생각보다 어트렉션이 많아서 신기했다 부둣가 공터에 한달정도 임시로 만든 놀이동산이고 다트게임은 1.5~3유로 정도 하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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