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칵테일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렌시아 로로코 감성 카페 겸 술집 : Cafe de las Horas 발렌시아 대성당 옆골목거리에 있는 카페 카페라기보단 칵테일바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듯하다 와인, 맥주, 칵테일, 낮에는 커피, 브런치를 파는 곳 아구아 데 발렌시아(오렌지주스 같은 칵테일)가 제일 맛있는 곳이라 함 오렌지와 귤이 많이 나는 발렌시아의 특산 칵테일이라고 했다(맛은 없었음...) 여기 사장님이 학원 원장 페르난도랑 친분이 있어서 특별한 날에 학생 파티용으로 구석 자리를 빌려주는 듯 했다 밤에는 요리없이 술만 팔아서 우리는 먹을거 잔뜩 사가서 먹었다 진짜 가게 구석구석 신경을 많이 쓴게 티가 났다... 인테리어 너무 예쁘고 미쳤다 가게를 조금조금씩 고쳐가면서 완성했다고 했다 조명 하나도 여러 조명을 붙여서 만들었다고.. 사장님이 우리테이블에 와서 같이 칵테일을 한잔 했는데 몇년 전에 한국에 가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