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탈루냐미술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르셀로나 까탈루냐 미술관 (Museu Nacional d'Art de Catalunya) 다시봐도 꾸리꾸리한 날씨.. 무료입장 시간에 맞춰갔는데 대기줄이 그리 길지 않았다 피카소 박물관과 까탈루냐 박물관 발도장 찍고옴 현대미술관인 CCCB도 가고 싶었는데 미술관에 지쳐버림 미술관 관람하는 것도 너무 오래 하다보면 노동처럼 느껴지더라 다리는 깨질듯이 아프고 쏟아지는 정보에 머리 깨질거같고 현기증 남 중세미술은 별로라 아예 들어가지 않았고 2층 전시실이 제일 좋았다 발렌시아 출신 화가 호아킨 소로야 발렌시아에서 다른 지방으로 가는 중장거리 기차역 이름도 호아킨 소로야다 역이름 호아킨 소로야가 그 호아킨 소로야인가? 했는데 맞았음 좀 기괴하기도 했던 그림 색감 때문인지 얼굴 생김새 때문인지 드랙퀸이 모델인가 했다 생경함과 호기심이 얽혀서 생기는 미묘한 느낌..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스테인드글라스 .. 이전 1 다음